울산시는 국립 3D프린팅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분석 용역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기술과가치가 내년 9월까지 완료한다. 연구내용은 국립 3D프린팅 연구원(규모·운영·자립화 방안 등) 설립 분석 필요·시급성, 경제성 및 기술정책성 분석,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보고서 수립 등이다. 시는 내년 5월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19년 본격적으로 연구원 설립을 추진, 2022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시, 3D프린팅연구원 설립 용역 착수
입력 2017-12-0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