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의 슈퍼문

입력 2017-12-04 22:19

미국 뉴욕주 버펄로 거리에 있는 모조 자유의 여신상 뒤로 2일(현지시간) '슈퍼문'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면서 일반 보름달보다 크고 밝아 보이는 현상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약 1년 만에 나타났다. 다음 슈퍼문은 내년 1월 1일과 31일에 떠오를 예정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