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글판 ‘희망 메시지’

입력 2017-12-04 19:07

겨울편으로 새롭게 바뀐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앞을 4일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겨울편 글귀는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가져온 것으로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