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와 ‘원전 제염해체 및 절단기술 세미나’를 연다. 고리1호기 해체에 대비해 원전 제염해체 및 절단기술 개발 현황과 과제를 제시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 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연구원이 ‘원전해체 산업 육성방안’을,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제권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원전해체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또 최병선 책임연구원은 ‘원전 해체를 위한 절단기술’을, 부산대 안석영 교수는 ‘원전해체와 제염 관련 기술동향’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로컬 브리핑] 부산시, 원전 제염해체 및 절단기술 세미나
입력 2017-12-0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