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낚싯배 전복된 날… 아찔한 불시착

입력 2017-12-03 21:54

낚싯배가 전복되면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한 3일 실습용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 교관과 대학생 등 3명이 탄 경비행기는 이륙한 지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2시15분쯤 전남 신안군 추폭해수욕장 인근 해변에 불시착했다. 탑승객들은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찰과상만 입었다. 목포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