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는 1위에 뽑혔다. 서초구는 2018년 간판개선사업 보조금 1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서초구는 올해 동작대로 가구 특화거리, 양재말죽거리 등에 설치된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해 디자인 거리를 조성했다. SNS를 활용해 광고물에 대한 차별화된 디자인 심의를 진행하고 간판 개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로컬 브리핑] 서울 서초구, ‘옥외광고물’ 5년째 우수구 선정
입력 2017-12-0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