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달 건설사 11곳과 총 3만여 가구에 스마트홈을 도입하는 협약을 맺어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중소·지역 건설사로 확산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가정용 IoT 서비스는 아파트 홈 네트워크와 연결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조명과 난방,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경제 브리핑] SK텔레콤, 3만여 가구에 스마트홈 도입 협약
입력 2017-12-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