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유영대(사진) 기자가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7 올해의 기자상’(신문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의 ‘4세 아기 등 탈북자 10명 중국 선양서 체포 북송위기’ 단독 보도는 “강제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자 가족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 세계에 알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8차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올해의 기자상’
입력 2017-12-0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