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태원 회장 둘째딸 최민정 중위 전역신고
입력 2017-11-30 22:26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 최민정(27) 해군 중위가 30일 인천시 중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박동선 사령관에게 전역신고를 하고 있다. 2014년 9월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한 최 중위는 그해 11월 소위로 임관한 뒤 2015년 청해부대 19진으로 아덴만에 파병됐고, 지난해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방어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해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