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성남 금토지구에 제3 판교테크노밸리(가칭)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이어나가기 위해 판교 지역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논의한 결과 제3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김연균 기자
“제3 판교테크노밸리 성남 금토지구에 조성”
입력 2017-11-3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