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관련 이슈 논의 첫 학회 개최

입력 2017-12-01 00:00

요한계시록 전문 교육기관인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는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제1회 종말론 학회’를 개최한다. ‘다니엘서(단 7:13∼14)의 종말론과 신약의 종말론’을 주제로 한 학회는 종말론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신대원 소속 김대웅 신현우 이상일 교수가 각각 다니엘서와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종말론을 주제로 발제한다. 김의창 횃불트리니티신학대 교수와 이필찬(사진) 교수는 바울 및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