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공사현장 화재

입력 2017-11-29 18:58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서 29일 오후 4시쯤 불이 나 입국장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다. 화재는 신고 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리모델링 공사 중 불꽃이 튀어 천장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