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과 부산 문현순복음교회(이원종 목사)는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사진)를 갖고 지역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75가구에 생필품 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회는 7년째 격주 목요일마다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국수 섬김 봉사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굿피플-부산 문현순복음교회 박싱데이…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17-11-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