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Psalm 121:1∼2)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남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도움을 받아야할 처지가 되기도 합니다. 사방이 다 막힐지라도 성도에게는 언제라도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본문은 자신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습니다. 자녀된 자에게는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 처할지라도 위축되지 마십시오. 주님이 응원해 주실 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도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1.29)
입력 2017-11-2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