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 금 질주

입력 2017-11-27 19:15

노르웨이의 크에틸 얀스루드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남자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역동적인 자세로 활강하고 있다. 얀스루드는 1분30초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2월 6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2018 평창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2016 아우디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