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청소년의회, ‘불법 신체촬영 근절’ 등 정책 제안

입력 2017-11-26 22:20

서울에 사는 만12세∼19세 청소년들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청소년의원들이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의회에서는 학교 내 학생 청원제도 도입,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연령 확대, 불법 신체촬영 근절 등 청소년의원들이 만든 5건의 정책을 놓고 토론과 의결이 진행됐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