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네마테크 2021년 충무로에 오픈

입력 2017-11-26 22:19
서울 충무로에 독립·예술 영화관과 영상 아카이브 등을 갖춘 복합영상문화시설 ‘서울시네마테크(가칭)’가 2021년 문을 연다. 서울시네마테크는 중구 초동 공영주차장 터에 총면적 4800㎡(1452평),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된다. 다양성 영화 전용 상용관과 영상자료를 보관하고 열람하는 자료보관소(아카이브), 영화 콘텐츠 전시실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네마테크는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2020년 공사, 2021년 개관이 목표다.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