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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짐바브웨 37년 만에 새 대통령 취임 선서
입력
2017-11-24 21:00
에머슨 므난가그와 신임 짐바브웨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부통령 출신인 그는 37년 독재 끝에 축출된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의 잔여 임기(내년 8월까지)를 채우게 된다. 그는 내년 대선에 집권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