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남성 8명 탄 목선 日서 구조

입력 2017-11-24 18:49 수정 2017-11-24 21:39

일본 아키타현 유리혼조시 해안가에 24일 뒷부분이 부서진 목조 어선이 정박해 있다. 길이 20m의 이 배는 전날 밤 11시30분쯤 발견됐으며 북한 남성 8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한 달 전 북한에서 출항했으며 오징어를 잡다가 배가 고장 나 표류했다고 설명했다. 또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