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숨쉬는 침실의 품격

입력 2017-11-26 20:36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로 이어지며 자연주의 인테리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연주의 인테리어는 화학 소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소재의 제품들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트렌드다. 다소 값이 나가더라도 천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자재 및 소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이다. 그 중에서도 침대는 디자인에 따라 침실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고 교체주기가 길기 때문에 선택 기준이 더욱 까다롭다.

에이스 헤리츠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피부에 직접 닿는 최고의 잠옷이라는 의미로 고급 수트 의류에 사용되는 최고급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 천연 소재를 적용했다.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작년 선출시된 3개의 라인업에서 소재, 내장재, 가격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세분화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라인업을 추가했다. 추가 라인업이 출시되면 총 5개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 개별 니즈에 맞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며 숙면 프리미엄의 디테일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품질 자신감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체험을 강화하는 에이스 헤리츠 슬립 센터를 운영 중이다. 슬립센터는 에이스 에비뉴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 중 한 곳을 선택해 예약하면 전담 매니저의 케어를 받으며 2시간 동안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공간이다. 에이스 헤리츠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이훈 쿠키뉴스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