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년 토성 탐사 ‘카시니’의 마지막 임무

입력 2017-11-23 19:10

20년간 토성 탐사 임무를 수행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무인탐사선 ‘카시니’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토성 사진이 2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카시니호는 1997년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뒤 2004년 토성 궤도에 진입해 탐사하다 지난 9월 토성 대기권에서 임무를 마치고 산화했다. NAS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