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구리 ‘여성회관 건립 계약’ 체결

입력 2017-11-23 21:56
경기도 구리시가 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4월 착공해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여성회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1272㎡ 규모로 건립된다. 백경현 시장은 “여성회관이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과 여성의 권익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