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미리미리CI보험’, 큰 병 되기 전 작은 병부터 예방하게 도와줘

입력 2017-11-23 21:27

교보생명의 ‘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CI(중대한 질병)보험이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치매 등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으로, CI 전 단계의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과 합병증으로까지 보장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 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증 등 중증질환 9종도 추가로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당뇨·고혈압 등에 따른 합병증(당뇨병 진단·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재진단암특약을 통해 암 전이·재발에 따른 치료비와 생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가입금액에 따라 2.5∼3.5%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