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수험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지 바로알기 특별강좌, 금속활자주조과정 체험, 근현대인쇄전시관의 각종 인쇄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직지 특강은 각 학교별로 전화 신청을 받고 있는데 청원고 등 17개교 42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이미 예약돼 있는 등 인기가 높아 다음 달 31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바로알기 강좌 등 개설
입력 2017-11-22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