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목마른 아프리카 어린이에 예수님 사랑 담긴 생명수를”

입력 2017-11-23 00:00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국민일보는 올해 한국교회와 함께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는 2017 밀알의 기적 캠페인을 전개해 왔습니다. 국민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해외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장을 방문, 가난과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와 월드비전은 밀알의 기적 캠페인의 연말 프로젝트로 12월 말까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2017 워터풀 크리스마스 캠페인’(포스터)을 진행합니다. 목마름으로 고통당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물(생명)을 의미하는 생수병과 기도종이를 달아 물 부족으로 인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고통에 공감, 후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는 말씀처럼 목마름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돌보고 섬기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금계좌: 우리은행 143-059362-13-030 (예금주: 월드비전)

◇문의: 월드비전 교회협력팀(02-2078-7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