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민일보 광고대상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8’이 마케팅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S펜 기능과 갤럭시에 최초로 탑재된 듀얼 카메라가 최대 강점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을 ‘콘텐츠 크리에이션 디바이스(Contents Creation Device)로 포지셔닝 했습니다. 이용자가 새로운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쟁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S펜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은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이용할 때입니다. 이용자의 필체를 그대로 담은 손 글씨나 직접 그린 이모티콘을 메시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받는 사람은 마치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감성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8’ 광고 캠페인은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통해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인화된 가치가 창조됩니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모든 순간을 가장 나답게”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을 이용하면 “모든 순간을 가장 나답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일관되게 전달하려 했습니다.
특히 인쇄 광고에서는 여행을 떠난 한 청년이 어머니에게 라이브 메시지로 손 글씨와 귀여운 그림을 정성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가족 사이에 주고받는 작은 메시지 하나도 나만의 개성과 가치를 담은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혁신적인 디바이스의 기능이 이 광고에 함축적으로 담겼습니다. 단순히 기능의 편리함만을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갤럭시 노트8만의 가치를 전하는 광고를 제작하려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쟁 스마트폰과 질적인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는 독창적 브랜드의 혁신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광고대상-마케팅대상 ‘삼성전자’] 고객의 개성 담는 따뜻한 디지털 표현
입력 2017-11-22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