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EDICAL KOREA 2017(제8회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도는 2009년부터 경기국제의료협회 등과 함께 국제의료 사업을 활발히 추진, 그간 해외정부와 보건의료분야 MOU를 22건(13개국) 체결했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산업 해외진출기반 및 의료 한류를 주도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장관상
입력 2017-11-2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