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프 콩쿠르 주니어 부문 우승

입력 2017-11-21 20:41

김재원(11·사진)양이 제5회 멕시코 국제 하프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이 21일 밝혔다. 김양은 서울국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다. 주니어 부문은 만 13세까지 참가 가능하다. 영프로페셔널 부문에서는 황세영(23)씨가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06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