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 시작, 사랑 나눔도 시작합니다
입력 2017-11-20 19:01 수정 2017-11-20 21:22
사랑의온도계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섰다.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의 목표액은 3994억원이다. 모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온도계 제막식에서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공동모금회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보석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박수홍 홍보대사(왼쪽부터)가 사랑의열매 마스코트와 함께 무대에 서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에 참석해 "오늘 제 주머니가 두둑하다"며 기부금을 쾌척했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