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3박4일간의 베트남 호찌민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달 전술핵 재배치 촉구를 위한 미국 워싱턴 방문 이후 한 달 만이다. 방문은 ‘경제’에 방점이 찍혔다.
홍 대표는 21일 호찌민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한인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을 만나 기업들의 리쇼어링(국내 복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한다.
이종선 기자
홍준표, 베트남 출국… 한국 기업 국내 복귀 모색
입력 2017-11-2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