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베트남 출국… 한국 기업 국내 복귀 모색

입력 2017-11-20 18:38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3박4일간의 베트남 호찌민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달 전술핵 재배치 촉구를 위한 미국 워싱턴 방문 이후 한 달 만이다. 방문은 ‘경제’에 방점이 찍혔다.

홍 대표는 21일 호찌민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한인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을 만나 기업들의 리쇼어링(국내 복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한다.

이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