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임… 억류… 說 휩싸였던 레바논 총리 佛에 등장

입력 2017-11-19 18:37

사드 알 하리리 레바논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이던 지난 4일 총리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던 하리리는 한때 '사우디 억류설'이 제기됐으나 마크롱의 중재로 이날 파리에 도착했다. 하리리는 오는 22일 레바논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