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 11:19∼20)
“I will give them an undivided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them;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Ezekiel 11:19∼20)
사람들은 차갑고 굳은 마음보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온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시고 사랑을 나눠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시면서 마음속에 새 영을 주며 돌 같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성령으로 인치시고 백성으로 삼아주시며 섬기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을 위해 늘 한마음을 갖고 힘쓰시길 소망합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1.17)
입력 2017-11-17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