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북한산 두산위브 2차’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동, 전용면적 56·59㎡, 총 29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20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가구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서울 도심과 인접한 아파트로 광화문, 종로, 상암DMC 등으로 출퇴근 하는 실수요층에게 적합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홍은초·인왕중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상업시설을 비롯해 인왕시장,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홈플러스(월드컵점)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이다. 주변이 북한산, 백련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2023년 연신내역에는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서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02-354-2600).
북한산 두산위브 2차, 296가구 모두 56.59㎡ 소형으로만 구성
입력 2017-11-1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