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서 유럽풍 전원주택 단지인 ‘몽삐에뜨 메종’이 현재 분양 중이다. 타일·구리·금속·벽돌 같은 다양한 건축자재를 사용해 ‘나만의 특별한 집’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상수도, 통합 도시형 가스 시스템을 도입해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문시내 조망이 가능한데다 인근에 흑천이 흐르고 있어 평소 그리던 전원생활의 로망을 이룰 수 있다.
교통 개선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서울 송파에서 양평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15분대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 인천∼평창 고속철도 용문역이 완공되면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를 비롯해 다문초·용문중고·국립교통전문종합병원·하나로마트 등이 가깝다(1599-6786).
양평 몽삐에뜨 메종, 유럽풍 전원주택 단지에 ‘나만의 특별한 집’
입력 2017-11-1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