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유치원 5곳을 올해 교육환경관리 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공모방식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한 학교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응모학교 17곳 중 현장 조사를 통해 진천 학성초, 괴산 감물초, 청주 내곡초, 보은 수정초, 옥천 삼양유치원이 교육환경관리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이들 학교들은 학교 숲, 생태교육장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환경 조성이 뛰어났고 내·외부를 아름답게 구성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교육청, 교육환경관리 우수학교 5곳 선정
입력 2017-11-1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