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The god of this age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o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of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2Corinthians 4:4)
살다보면 누구나 마음 둘 곳이 없어서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는다면 자칫 마귀의 속임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였으나 말씀으로 물리치고 이기셨습니다. 마귀는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함으로써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혼미해지면 마치 눈먼 장님처럼 시야가 어두워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나 깨나 말씀으로 무장함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1.16)
입력 2017-11-1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