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이 1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북여성과 함께한 50년-충북여성회관에서 여성발전센터까지’를 주제로 심포지엄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50년사 연구를 총괄한 충북여성재단 이정희 연구위원의 발표와 김학실 충북대 교수, 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장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전에선 강사 및 교육생, 직원들의 소장품과 기록 등을 선보였다. 충북여성재단 관계자는 “충북도여성회관과 여성발전센터의 50년 역사와 그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로컬 브리핑] 충북여성재단, 심포지엄·사진전
입력 2017-11-13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