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나무의 월동 준비

입력 2017-11-13 18:01

알록달록 물든 나무의 잎들이 어느새 말라갑니다. 나무가 겨우내 수분 손실을 방지하려고 기공을 닫아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환경을 극복하고 겨울을 대비하는 식물의 생존 방식이 오묘합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