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Colossians 3:16)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느낀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귈 때도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조금씩 알아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될 때 주님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됩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1.13)
입력 2017-11-1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