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에 양현미(53·사진)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밝혔다.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양 신임원장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체육기획관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정책분야에서 각종 자문과 평가 활동을 해왔다. 임기는 3년이다.
강주화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에 양현미 상명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입력 2017-11-09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