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목회자 70여명 초청 ‘섬김의 시간’

입력 2017-11-10 00:00

‘2017년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선교회 초교파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 후원으로 지난 6∼7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사진). 농어촌지역 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의 주 강사로는 김명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와 ‘쭈꾸쭈꾸아’ 대표 송순복 리더스포럼 사무총장이 나섰다. 리더스포럼은 생필품, 도자기, 비타민팩, 염색약, 손타월 등 회원 기업들의 물품을 후원했다.

송 사무총장은 “리더스포럼 황영희 고문이 가장 힘들게 사역하는 목회자 두 분에게 부부가 함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VIP용 티켓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리더스포럼은 어렵게 주의 일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섬기는 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