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13∼17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특별모금생방송-오직 믿음으로’를 진행한다.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생방송에선 찬양과 말씀 집회를 시작으로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CTS의 프로그램과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눈다.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이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
또 전 세계 오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 방송선교를 통해 동역해준 후원자들의 기도와 다양한 후원 사례도 소개한다. 그동안 CTS는 ‘CTS WEEK’를 통해 성도들의 감동적인 중보와 후원 이야기를 전해왔다.
감경철 CTS 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CTS는 개인의 믿음, 가정의 믿음, 사회의 믿음, 세계의 믿음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CTS WEEK’를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을 회복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IPTV, 해외위성,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노희경 기자
CTS WEEK 특별모금생방송 ‘오직 믿음으로’ 진행
입력 2017-11-1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