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리니스트 새린이 오는 18일 서울 강남 모리아홀에서 첫 앨범 ‘Nearer’ 발매 기념으로 미니콘서트(포스터)를 연다.
위로와 희망의 연주자로 알려진 새린은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자기만족과 유익에 대한 결과물이 아닌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귀한 찬양의 열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 나의 손끝에서 나오는 모든 음악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심겨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제작했다”고 고백했다. 갓피플 티켓 예매처를 통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기독문화 단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새린, 미니콘서트
입력 2017-11-1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