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경의선 책거리의 모녀

입력 2017-11-08 17:23

늦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7일 오후 경의선 책거리를 찾은 모녀가 어린이 도서 부스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가 책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경의선 폐선 부지인 홍대 복합역사에 조성한 책 테마거리다.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