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별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이 오는 12월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6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선수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찾아 다음 달 열리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의 성공개최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정규시즌이 끝난 후 12월초에 열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이 세 번째 행사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로컬 브리핑] 인천, 내달 4일 유소년 야구클리닉
입력 2017-11-0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