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서비스 향상 발표회

입력 2017-11-06 17:32
울산시는 6일 현대호텔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역량 향상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기현 시장이 참석해 ‘관광, 울산의 미래 먹거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관광해설사 5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총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해설사 9명을 양성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