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24시간 받을 수 있는 ‘신한 S드림 전세대출’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드림 전세대출은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은행 방문 없이 이뤄진다. 서류 제출 없이도 대출가능한도를 24시간 조회 가능하다. 또 기존 전세대출이 아파트만 한정됐던 것을 넓혀 연립·다세대·주거용 오피스텔 등 모든 주택에서 대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전세계약 잔금을 치르는 당일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셀프 입금’ 기능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경제 브리핑] 모바일 ‘신한 S드림 전세대출’ 나온다
입력 2017-11-0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