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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감 직접 깎아 말리는 김정숙 여사
입력
2017-11-05 21:50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관저 처마에 감을 매달아두고 그 아래에서 신문을 읽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청와대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진을 공개하며 "김 여사는 감을 하나하나 깎은 다음 줄에 꿰어 처마 밑에 널어뒀다고 한다"고 전했다. 청와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