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체력인증센터가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체력 측정 출장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당종합체육관 내 문을 연 센터는 무료 운영되고 있다. 동작구는 오는 9일 동작보건소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동작구민체육센터, 복지관 등에서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출장에 나선다. 체격·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등이 실시되며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동작구, 체력 측정 출장 서비스
입력 2017-11-0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