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6일부터 7일까지 ‘위기관리 콘퍼런스 2017’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위기관리 콘퍼런스 회원국은 서울을 비롯한 도쿄, 타이페이, 런던 등 14개 도시다. ‘미래지향적 재난관리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8개국 9개 도시의 재난관리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의 도시 브랜드 ‘I·SEOUL·U’를 활용해 행사명을 완성하는 도시연합 모자이크 완성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위기관리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7-11-05 22:07